송중기 '맨투맨' 특별출연… '은행원 역할' 9회 등장

송중기 맨투맨. 사진은 배우 송중기. /자료사진=스타뉴스

배우 송중기가 JTBC '맨투맨'에 카메로오 깜짝 등장한다. 오늘(11일)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에 따르면 송중기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맨투맨' 9회에 은행원 역할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송중기의 이번 출연은 김원석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김원석 작가가 집필을 맡았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은행원으로 깜짝 출연을 예고한 송중기가 '맨투맨'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등이 출연하고 있는 '맨투맨'은 3~4%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중기의 특별 출연이 '맨투맨'에 또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낼지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