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언론인 손석희와의 만남이 성사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는 7월 4일 컴백을 앞둔 가수 이효리는 JTBC '뉴스룸'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이다.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더그룹 관계자는 오늘(26일) "'뉴스룸' 출연 제의를 받고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JTBC 관계자는 "아직 출연 확정이 된 건 아니다. 일정 등을 놓고 세부적인 부분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으로 화제를 모은 이효리가 손석희 앵커와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2013년 5월 '모로크롬' 발표 이후 약 4년여만에 컴백하는 이효리는 오는 7월4일 정규 6집을 발표한다. 

사진. 뉴시스·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