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G-테크 엔진오일,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 /사진=불스원 제공
불스원 G-테크 엔진오일,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 /사진=불스원 제공

불스원이 합성엔진오일 G-테크(G-Tech)를 앞세워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짜릿한 스피드와 박진감 넘치는 주행감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다. 불스원은 슈퍼레이스와 후원계약을 체결, 이달 11일과 12일 이틀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5라운드를 시작으로 레이스 현장을 찾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G-테크 엔진오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불스원의 엔진오일 브랜드 G-테크는 올 초 선보인 프리미엄 합성엔진오일이다. 100% 최고급 기유를 사용한 것은 물론 능동형 유기 금속성분이 주행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APS 기술을 적용한 게 특징.

50년 이상의 노하우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유럽 최신규격에 맞는 엔진오일을 만드는 독일 OEM 업체에서 100% 생산∙제조한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불스원은 모터테인먼트의 가장 대표적 이벤트인 레이스 스폰서십을 지속해왔다”며 “레이스현장을 찾는 많은 분들이 짜릿함을 맛보고 더불어 불스원의 G-테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불스원은 모터테인먼트 문화를 선도하는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을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뛰어난 성능의 G-테크 엔진오일을 널리 알리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많은 분들이 레이스 현장에 방문해 현장 관전의 짜릿함을 맛보고 더불어 불스원의 G-테크 엔진오일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불스원은 12일 인제스피디움 레이스 현장에서 G-테크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룰렛 게임과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