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송중기 결혼식, 아름다운 10월의 부부… "여러분의 사랑 보답하겠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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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송중기 결혼식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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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송중기와 송혜교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결혼식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의 결혼식을 잘 마무리 했다”면서 “양가 친지 어르신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치루어졌으며,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 다시 한 번 양해 말씀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식의 세부 내용에 대해서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주례 없이 진행됐다. 사회는 송중기 배우의 오랜 친구가 맡았고, 축하 편지는 이광수(신랑 측), 유아인(신부 측)이, 축가는 옥주현이 맡아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송 커플 측은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다시 한 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앞날에 진심어린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늘(1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신혼살림은 송중기가 지난 1월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단독주택에 꾸린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의 결혼식을 잘 마무리 했다”면서 “양가 친지 어르신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치루어졌으며,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 다시 한 번 양해 말씀 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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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식의 세부 내용에 대해서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주례 없이 진행됐다. 사회는 송중기 배우의 오랜 친구가 맡았고, 축하 편지는 이광수(신랑 측), 유아인(신부 측)이, 축가는 옥주현이 맡아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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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송송 커플 측은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다시 한 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앞날에 진심어린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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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늘(1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신혼살림은 송중기가 지난 1월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단독주택에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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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UA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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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