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최종대상자 4000명 발표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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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2017년 하반기 최종 대상자가 발표됐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2017년 하반기 최종 대상자가 발표됐다. 경기도는 14일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최종대상자 4000명을 확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청 청년이 달마다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후 경기도 예산과 민간기부금, 이자 등을 합해 약 1000만원을 적립해주는 통장이다.
일하는 청년의 근로의지, 취업의지를 높이고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일종의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사업이다.
경기도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다. 최종 대상자 확인, 향후 절차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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