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무한도전' 출연한다… "20일 내한 일정 중 참여"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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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 16: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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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싱의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오늘(1일) MBC에 따르면, 파퀴아오는 오는 20일 내한 일정 중 하나로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녹화 일정과 프로그램 형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파퀴아오는 세계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1995년 프로 복서로 데뷔한 이후 복싱 역사상 전무후무한 8체급 챔피언에 올랐다(68전 58승(38KO) 2무 7패).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함께 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챔피언으로 인정받는 전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다.
'무한도전'은 그동안 다양한 내한 스타와 호흡했다. 잭 블랙, 티에리 앙리, 패리스 힐튼 등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던 만큼 파퀴아오는 어떤 재미를 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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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는 세계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1995년 프로 복서로 데뷔한 이후 복싱 역사상 전무후무한 8체급 챔피언에 올랐다(68전 58승(38KO) 2무 7패).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함께 복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챔피언으로 인정받는 전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다.
'무한도전'은 그동안 다양한 내한 스타와 호흡했다. 잭 블랙, 티에리 앙리, 패리스 힐튼 등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던 만큼 파퀴아오는 어떤 재미를 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파퀴아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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