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태아 심장소리에 감격… "예정일은 다음해 6월"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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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 08: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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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너는내운명’의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아기 심장 소리에 감동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에서는 우효광 추자현 부부가 아기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지난 번에 너무 작아서 사진으로만 봤다. 오늘은 심장 소리 ‘콩닥 콩닥’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우효광, 추자현 부부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려줬고, 처음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은 우효광은 믿기 힘든지 “이게 심장 소리냐”며 거듭 확인했고 “너무 신비롭다”며 아빠로서 벅찬 감동을 느꼈다. 정대세 또한 “아 이게(심장소리) 감동이다”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의 모든 눈은 일제히 정대세를 향했다. MC 김구라는 “정대세 씨 또 울 뻔했다”고 하자 정대세는 “(울기 전에) 영상이 끝나서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의 담당 의사는 "출산 예정일은 오는 2018년 6월 10일이다"라고 알렸고 김숙은 “얼마 안남은 거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동상이몽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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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에서는 우효광 추자현 부부가 아기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지난 번에 너무 작아서 사진으로만 봤다. 오늘은 심장 소리 ‘콩닥 콩닥’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우효광, 추자현 부부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려줬고, 처음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은 우효광은 믿기 힘든지 “이게 심장 소리냐”며 거듭 확인했고 “너무 신비롭다”며 아빠로서 벅찬 감동을 느꼈다. 정대세 또한 “아 이게(심장소리) 감동이다”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의 모든 눈은 일제히 정대세를 향했다. MC 김구라는 “정대세 씨 또 울 뻔했다”고 하자 정대세는 “(울기 전에) 영상이 끝나서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의 담당 의사는 "출산 예정일은 오는 2018년 6월 10일이다"라고 알렸고 김숙은 “얼마 안남은 거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동상이몽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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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