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인형 브랜드 젤리캣이 버니 4종과 바쉬풀 램 인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쁘띠엘린
/사진=쁘띠엘린

토끼 모양의 버니는 젤리캣의 베스트 셀러로, ‘바쉬풀 베리 버니’, ‘바쉬풀 트러플 버니’, ‘블라썸 아쿠아 버니’, ‘블라썸 실버 버니’ 등 총 4종의 신규 컬러가 추가됐다. 특히 아쿠아와 실버 버니는 귀와 발에 꽃무늬가 그려진 블라썸 버전으로 출시됐다.

양 모양의 ‘바쉬풀 램’은 2016년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나 조기 완판된 후 고객 요청에 따라 재출시하는 품목이다.

젤리캣은 분리불안을 겪는 7~36개월 아기들을 위한 영국 애착인형 브랜드로, 부드러운 촉감의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돼 애착 형성 및 수면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젤리캣 관계자는 “매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품에 대한 문의와 판매가 2배 가량 상승한다”며 “젤리캣의 모든 인형 제품들은 연령대와 성별에 제약이 없는 만큼 어린이날 외에도 출산, 돌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젤리캣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쁘띠엘린 온라인 자사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토이저러스 전국 39개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