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한국지수에 셀트리온제약·삼성엔지니어링 등 5종목 포함
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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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가지수 산출기관인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셀트리온제약, 삼성엔지니어링,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펄어비스 등 5종목이 포함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는 지수 정기 변경(리밸런싱) 결과 삼성엔지니어링,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을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위아, SK네트웍스 등 3개는 구성종목에서 제외됐다.
이번 지수 변경 결과는 6월 1일부터 본격 적용된다.
한편 MSCI는 중국 본토의 234개 대형 종목도 신흥시장(EM)지수와 중국 지수에 편입할 방침이다. 첫 단계로 234개 A주 종목을 MSCI 중국 지수, MSCI EM 지수 등 관련 글로벌 및 지역 종합지수에 편입할 예정이다.
최종 확정된 A주 대형주 234개 종목은 6월 1일과 9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유통 시가총액의 각각 2.5%씩, 총 5%가 MSCI에 부분 편입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는 지수 정기 변경(리밸런싱) 결과 삼성엔지니어링,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을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위아, SK네트웍스 등 3개는 구성종목에서 제외됐다.
이번 지수 변경 결과는 6월 1일부터 본격 적용된다.
한편 MSCI는 중국 본토의 234개 대형 종목도 신흥시장(EM)지수와 중국 지수에 편입할 방침이다. 첫 단계로 234개 A주 종목을 MSCI 중국 지수, MSCI EM 지수 등 관련 글로벌 및 지역 종합지수에 편입할 예정이다.
최종 확정된 A주 대형주 234개 종목은 6월 1일과 9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유통 시가총액의 각각 2.5%씩, 총 5%가 MSCI에 부분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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