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RMK가 젤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 스킨튜너 쿨링젤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2일 출시될 스킨튜너 쿨링젤은 작년 한정으로 출시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기존 베스트셀러인 스킨튜너의 여름 버전이다.
/사진=R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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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감 있는 젤타입의 텍스처가 피부속까지 수분을 충전해 피부에 쿨링감을 주어 여름철 높아진 피부온도를 다운시켜준다.

또한 미라클 후르츠, 율무씨 등의 보습력 높은 엑기스 성분을 배합하여 건조해지기 쉬운 여름철 피부 구석구석에 촉촉함을 가득 채워준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기존 RMK 허브 미스트가 글로우 미스트로 리뉴얼되어 함께 출시된다. 이 제품은 RMK 일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만 선보이던 3가지 향(카시스/시트러스/네롤리)을 확대 출시한 제품이다.

RMK 관계자는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에는 피부 온도를 내려준 뒤, 메이크업을 하면 밀착력을 높여주며, 메이크업 후 글로우 미스트로 마무리해주면 메이크업 고정력과 윤기까지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RMK의 신제품 스킨튜너 쿨링젤과 글로우 미스트는 6월 2일부터 오프라인(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온라인은 H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