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압수물 분석 속도낸다… 특검팀 첫 주말 반납
박기영 기자
1,442
공유하기
![]() |
'드루킹' 김모씨가 지난 28일 오후 첫 대면조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드루킹 특검 사무실로 소환돼 엘레베이터에 타고 있다./사진=뉴스1 |
허익범 특별검사는 30일 이른 아침 사무실로 출근해 이번 주말 동안 서울중앙지검에서 전일 추가로 넘겨받은 드루킹 일당의 하드디스크 등을 분석하는 데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전일 검찰에서 초기 수사기록 중 누락됐던 드루킹 일당의 컴퓨터 본체와 하드디스크, 휴대전화, 노트북,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들의 텔레그램 대화방 출력물자료, 공범 '서유기' 박모씨(구속)의 종합소득세 신고서 등을 추가로 전달받았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