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집공개, 으리으리한 규모의 2층 전원주택… '입이 쩍'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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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집공개. /사진=미우새 방송캡처 |
이날 김민교 이소영 부부는 집을 방문한 임원희를 반갑게 맞았다. 임원희는 넓은 마당이 있는 2층 전원주택을 보며 "진짜 좋다. 상상했던 거 보다 더 좋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집으로 들어온 임원희는 거실에 있는 큰 오락기와 넓은 집에 연신 감탄했다. 여기에 깨소금 쏟아지는 부부의 달달한 모습도 임원희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이소영이 "2010년에 결혼했다. 9년 차다"라고 설명하자 "신혼같다. 9년 차에서 나올 비주얼의 집이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김민교는 "아이가 없어 매일 신혼처럼 산다"라고 설명했다.
김민교는 집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임원희에게 "우리도 도배를 직접 했는데 형 집처럼 떠있지 않다. 2층은 와이프가 직접 꾸몄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임원희는 벽에 걸려 있는 결혼 사진을 보며 "넌 저때가 더 나이들어 보인다"라고 괜한 심술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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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