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박정아.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8일 출산 이후 11일 만이다.  

20일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했다. (출산 후)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정아는 산후조리복 차림으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 2004년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뒤 뮤지컬 '올슉업'과 '영웅'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 2016년에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