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오승윤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진 중 제일 보고 싶은 사람?
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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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오승윤.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화면 캡처 |
배우 오승윤이 ‘매직키드 마수리’에 함께 출연한 정인선과 이홍기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오승윤은 아역 시절 출연한 매직키드 마수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002년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한 오승윤은 이날 방송에서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정인선,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연락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서로 바빠서 연락을 잘 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그 친구들은 언제 봐도 전혀 어색한 게 없다”고 언급했다.
오승윤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고민 없이 정인선을 꼽았다. 오승윤은 “2014년도쯤에 주말드라마를 같이 한 적 있는데 그 이후로 본 적이 없어서 보고 싶다”며 “‘골목식당’ 잘 보고 있다. 언제 한번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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