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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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2일 1213~1215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13.50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9월 미중 협상이 무산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하락했다"면서 "이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됐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