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사진=이욱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이욱, 벤. /사진=이욱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이욱 W재단 이사장(31)이 가수 벤(28)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뉴스 1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벤과 최근에 교제를 시작해 예쁘게 만나고 있다. 잘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제 전에) 벤의 음악 팬이기도 했다"며 "실제로 만나 보니 벤의 인간적이고 능동적인 면에 반하게 됐고, 옆에서 봐도 그 자체가 멋있는 사람"이라고 연인 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벤과 이 이사장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게 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3개월 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업가로 알려진 이욱은 W-재단 이사장으로, 홍보대사를 역임했던 많은 연예인들과 두루 친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W-재단은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구호 사업과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