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밀은 없다’가 재조명되고 있다. 채널 OCN Thrills에서 오전 8시부터 방영되면서 화제에 오른 것.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비밀은 없다’가 재조명되고 있다. 채널 OCN Thrills에서 오전 8시부터 방영되면서 화제에 오른 것.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비밀은 없다'가 재조명되고 있다. 채널 OCN Thrills에서 오전 8시부터 방영되면서 화제에 오른 것.

지난 2016년 6월 개봉한 '비밀은 없다'는 고 김주혁과 손예진 주연의 스릴러 영화로 국회입성을 노리는 신예 정치인 종찬(고 김주혁 분)과 아내 연홍(손예진 분)이 선거를 보름 앞둔 어느 날 그들의 딸이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연홍은 딸의 실종에도 불구하고 선거에만 집중하는 남편 종찬과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 이들에게 분노하고 갑작스럽게 사라진 딸의 행방을 찾으려 고군분투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홀로 딸의 흔적을 쫓는 연홍. 딸이 남긴 단서들을 집요하게 추적한 끝에 그녀가 마주한 충격적 진실은 무엇일까.


유력한 의원 후보 그리고 사라진 딸. 15일간의 미스터리를 다룬 '비밀은 없다'는 지금 OCN Thrills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