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치킨 사업가로서 현주엽의 요식업계 취업을 돕겠다고 나서면서 그가 모델로 있는 치킨 브랜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JTBC 제공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치킨 사업가로서 현주엽의 요식업계 취업을 돕겠다고 나서면서 그가 모델로 있는 치킨 브랜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JTBC 제공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치킨 사업가로서 현주엽의 요식업계 취업을 돕겠다고 나서면서 그가 모델로 있는 치킨 브랜드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전날(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고깃집을 운영하고 싶어하는 현주엽을 돕기 위해 송훈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아 요리법을 배우는 안정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정환은 송훈 셰프에게 "주엽이가 고깃집을 하고 싶대. 송훈 셰프가 돼지고깃집을 하고 있으니까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며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외식업에 종사 중인 안정환은 송훈 셰프와 함께 현주엽에게 적극적으로 조언을 했다. 그는 "하려고 하면 자기만의 시그니처가 있어야 한다. 소스라든지"라며 독창적인 메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현재 '치킨선수'라는 이름의 치킨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또 안정환은 베트남 하노이에 직접 직영점을 오픈했으며 미국에도 프랜차이즈 사업 계약을 진행할 정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메뉴로는 슈퍼후라이드를 비롯해 추억의 통닭, 오리지날파워, 꽈리멸치파워 등이 있다. 후라이드 가격은 16000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