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조성모·장민호 "8년전 OOO서 만나"… 어떤 인연?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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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과 장민호가 '뽕생뽕사' 남자들의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며 끈끈한 우정을 선보인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제공 |
'뽕숭아학당' 임영웅과 장민호가 '뽕생뽕사' 남자들의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며 끈끈한 우정을 선보인다.
22일인 오늘밤 방송될 TV조선 '뽕숭아학당' 11회에는 트롯맨 F4가 발라드계 레전드 조성모와 만난다.
트롯맨 F4와 조성모는 내리는 빗속에서 깊어가는 여름밤을 함께했다. 조성모는 평소 트롯맨 F4 '찐팬'이라는 장모님이 선물한 장어를 꺼내놓으며 트롯맨 F4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들은 함께 장작불에 장어를 구워 먹으며 행복을 만끽했다.
무엇보다 동갑내기 친구 조성모와 장민호의 8년 전 특별한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적이 있었다.
무엇보다 동갑내기 친구 조성모와 장민호의 8년 전 특별한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적이 있었다.
당시 조성모는 "오디션에서 1등을 거머쥐었던 장민호가 앞으로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방송이 끝나고 난 뒤 소식이 없어졌다"며 안타깝고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장민호는 "1등을 했지만 또다시 제자리였다"면서 "그때 내가 스스로 관계를 끊었던 거 같다"고 힘들었던 속내를 고백했다.
이어 장민호가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트롯을 만나 극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자, 연신 공감하던 임영웅은 장민호에게 위로를 건네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켜보던 조성모는 뜨거워진 눈망울로 고된 무명의 길을 지나 꽃길을 걷고 있는 장민호에게 "버텨줘서 고맙다. 지금은 네가 더 잘나가!"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동갑내기 친구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더욱 다졌다.
장민호와 조성모의 속 깊은 이야기로 임영웅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전해 줄 11회 방송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 장민호가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트롯을 만나 극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자, 연신 공감하던 임영웅은 장민호에게 위로를 건네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켜보던 조성모는 뜨거워진 눈망울로 고된 무명의 길을 지나 꽃길을 걷고 있는 장민호에게 "버텨줘서 고맙다. 지금은 네가 더 잘나가!"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동갑내기 친구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더욱 다졌다.
장민호와 조성모의 속 깊은 이야기로 임영웅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전해 줄 11회 방송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뽕숭아학당' 11회는 오늘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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