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30일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를 출시했다. /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30일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를 출시했다. /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30일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를 출시했다.

베리드 스타즈는 커뮤니케이션×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으로 ‘검은방’, ‘회색도시’로 유명한 진승호 디렉터가 제작에 참여한 콘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4·VITA를 통해 서비스 되며 한국어와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일본어·영어·중국어 자막이 제공된다.

줄거리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가 갈등을 대화와 SNS 커뮤니케이션으로 해결하는 내용이며 플레이 선택에 따른 멀티엔딩을 체험할 수 있다.


진승호 디렉터는 “베리드 스타즈를 콘솔 패키지로 출시하도록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게임을 플레이 하는 분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 가격은 ▲일반판 5만4800원 ▲서바이버스에디션 13만8000원 ▲다운로드 3만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