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아내 송하율 둘째임신… "내 동생"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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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본부이엔티 제공 |
모델 겸 요가강사 송하율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11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9월 득남했다.
이 때 문세윤은 '나무'라고 쓰여진 종이를 들어 보이며 옆에 앉은 김동현에게 "형이 빨리 얘기해"라고 부추겼다. 김동현은 "우리 아기, 둘째가 있는데 태명이 나무다"라며 아내의 둘째 임신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원샷 받아서 멋지게 공개하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문세윤은 "아기 나올 때까지 원샷을 못 받을 거 같다더라"며 자신의 원샷 기회를 김동현에게 넘긴 이유를 설명했다. 알고보니 몇 주 전부터 김동현, 문세윤, 피오, 넉살 등 출연진이 원샷을 받게 되면 김동현의 둘째 소식을 전하려고 했지만, 정작 원샷 기회가 없었던 것.
MC 붐은 "김동현이 '놀토'와 함께 하며 결혼을 하고, 첫째 출산, 둘째 임신까지 하게 됐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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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