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스, 홀리데이 비트 프로젝트 진행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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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패션 편집숍 육스(YOOX)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음악, 예술, 패션 분야의 세 명의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 모아 홀리데이 비트(Holiday Beat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월 24일 밝혔다.
이번 홀리데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뮤직 쇼와는 다르다. 가수 스테플론 돈(Stefflon Don), 마흐무드(Mahmood)와 퍼포먼스 아티스트 니코 바셀라리(Nico Vascellari)가 함께 유일무이한 해프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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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육스 |
육스(YOOX)에서 처음 선보이는 홀리데이 비트(Holiday Beats) 컬렉션은, 마흐무드와 함께 12월 4일에 시작해 12월 16일에 스테플론 돈 과의 대화로 절정에 달하며, 각각의 재능들이 지속 가능성, 포괄성, 다양성, 여성의 능력, 신체 긍정성에 대한 대화와 함께 홀리데이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내용으로 세 개의 주간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이를 기념해 마흐무드, 니코 바셀라리, 스테플론 돈은 육스 익스클루시브 판매 예정인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의 커스텀 아트 워크 제작에도 참여한다. 세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제품은 실크 스크린 아트 워크로 제작된 오가닉 코튼 스웨트 셔츠와 긴팔 티셔츠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아티스트의 스토리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세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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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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