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유노윤호, '킹덤' 녹화 참여 안 한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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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킹덤'에서 자발적으로 하차한다. /사진=장동규 기자 |
Mnet 측은 "이후의 프로그램 MC 촬영은 최강창민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유노윤호가 촬영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자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편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노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고 스스로도 깊이 반성하고 있지만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유노윤호는 해당 장소에서 친구들끼리만 시간을 보냈고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 역시 전혀 없다"며 "유노윤호는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한 사실이 전혀 없다. 오히려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해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받았다. 잘못한 부분에 대한 질책과 벌은 달게 받겠지만 근거 없는 억측은 삼가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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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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