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450명 신규 확진… 수도권서 70% 발생
김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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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산 남구 문수축구경기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50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75명 ▲경기 133명 ▲인천 9명 등 총 317명으로 전체 중 70.4%를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75명 ▲경기 133명 ▲인천 9명 등 총 317명으로 전체 중 70.4%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은 ▲경남 25명 ▲울산 22명 ▲경북 19명 ▲전남 12명 ▲제주 9명 ▲부산 8명 ▲대구 6명 ▲강원 6명 ▲전북 6명 ▲광주 5명 ▲충남 5명 ▲대전 2명이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 마감시간인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6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0시 기준) '644→499→512→769→679→661→627→606→488→541→676→574→525→701명'이다.
집계 마감시간인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6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0시 기준) '644→499→512→769→679→661→627→606→488→541→676→574→525→70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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