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방송인 박나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방송인 박나래가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4일 일간스포츠는 박나래가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한지 6개월 이상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인들은 박나래가 연인에게 위로와 사랑을 받으며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박나래는 지난해 12월25일 배우 이시언과 서지승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 임박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 지인은 "사귀는 것은 맞으나 결혼을 얘기하기에는 이르다"면서 "두 사람은 보통의 연인처럼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기안84는 수상소감에 박나래의 결혼을 언급, "전현무 장가를 보내드리고 싶다. 나래에게도 '시언이 형님처럼 시집가면서 나가자'고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