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결혼 질문에 '당황'… "안 간 게 아니라 못 간 것"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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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손님과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장동규 기자 |
손님은 “서로 사위 삼으려 하겠는데 예뻐서”라고 하자 조인성은 “아니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조인성은 차태현을 가리키며 “차태현 선배만 유부남이다”며 “결혼 16년차, 애가 셋이다”고 했고, 손님은 “중매 해주려고 했는데”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다른 어르신 손님들이 들어왔다. 한 어르신도 조인성을 향해 “드라마 많이 나온 사람”이라며 관심, 이어 “키도 크고 다 잘생겼다, 여기와서 예쁜 배우분들 본다”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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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