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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김진 기자 = 10대 여자 아이들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10대 후반 남성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7일 오전 서울 강북구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10대 여자 아이들에게 자신의 하의를 벗고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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