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지키는 듬직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오빠미 철철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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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 아들인 '대한·민국·만세'가 사촌 여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촌 여동생 지키는 꽃보다 삼둥4~^^"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삼둥이는 사촌 여동생과 함께 같은 의상을 입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시청자의 기억 속에 귀여운 아기들로 남은 삼둥이들은 오빠미가 철철 넘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2012년 대한·민국·만세 세 아들을 얻었다. 이들은 2014~2016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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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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