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유전자는 무섭다"… 기성용 닮아 승부욕 넘치는 딸
정유진 기자
67,067
공유하기
|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딸이 아빠를 닮은 승부욕을 보였다.
3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좋아하고 승부욕 넘치는 아이. 유전자는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혜진의 딸은 전속력을 다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축구 스타인 남편 기성용을 닮아 승부욕 넘치는 딸의 모습에 감탄한 듯 보인다.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JTBC '신성한 이혼'과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끼'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에도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