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강성, 뱀 물림 사고 후 근황… "병원서 입원 치료 중"
조승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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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강성이 뱀 물림 사고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임강성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수염도 자라고 있고 독내성을 가진 기분도 들고 검색창에 뱀을 치면 제가 나오기도 한다"며 "얼른 싹 다 나아서 좋은 모습으로 열심히 제 할 일을 하며 인사드리겠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강성은 지난달 31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독사에 물리는 사고를 당해 불참했다. 당시 임강성은 "동네 잠깐 나갔다가 발을 독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사람마다 독성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그에 따른 조치도 필요해서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임강성은 2002년 방영된 SBS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을 가창하며 인기를 얻었다. 오는 7월5일 개봉하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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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