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양미라, 유모차 대신 목마… "12kg 딸 안고 운동한 느낌"
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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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미라가 눈물나는 육아 체험을 소개했다.
양미라는 10일 "애미야 코엑스 갈 때는 유모차를 꼭 챙기자"라며 딸을 목말 태우느라 고생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12kg 혜아 덕분에 뭔가 운동한 느낌이라 뿌듯한 마음으로 방금 누웠어요"라며 "오늘도 아빠만 찾던 혜아는 제 다리에 다리 한짝 올리고 잠들었는데 짧고 오동통한 게 너무 귀엽네요"라고 말했다.
목말을 탄 상태에서 아빠만 찾는 딸의 영상을 올리며 "말만 아빠 아빠지 마음은 온통 엄마 엄마인가 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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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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