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대회新' 지유찬… 자유형 50m서 사상 첫 금메달 딸까
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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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웠다.
지유찬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예선 5조에서 21초84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중국의 닌제타오가 달성한 21초94를 0.1초 앞당겼다. 지유찬은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한편 남자 배영 50m에 출전한 이주호는 2조 2위 여자 배영 50m의 이은지는 2조 1위로 각각 결선에 진출했다. 여자 자유형 200m의 허연경도 예선 1조 1위를 마크하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수영 결선 경기는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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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