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추석명절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추석명절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가 아주버님인 배우 하정우에게 받은 추석선물을 공개해 화제다.

배우 황보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하는 잠원동 둘째 며느리. 난 참 시댁이 좋고, 편안하다. 낮잠도 꿀맛"이라는 글과 함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댁에서 제사 준비 중인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하정우가 황보라에게 추석선물로 준 골드바 사진도 담겨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하정우가 명절을 맞아 동생의 부인인 황보라에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황보라는 "하주버지의 추석선물"이라며 "오늘은 하루종일 시댁데이. 우리 가족 최고 사랑합니다"라며 시댁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