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우측 줄 오른쪽으로부터 4번째), 임영문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이사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완기 특허청장, 김용태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이제영 경기도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대진테크노파크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우측 줄 오른쪽으로부터 4번째), 임영문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이사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완기 특허청장, 김용태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이제영 경기도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는 16일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앞으로 △특허정보서비스 제공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지역 특화사업 등을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영문 이사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완기 특허청장, 김용태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이제영 경기도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특허청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가 있었다.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북부지역은 서울 수도권과 인접하면서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지식재산권 관련 지원이 부족한 지역"이며 "지역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