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후 지주사 주식 첫 매입
황정원 기자
2024.12.04 | 16: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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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지주사 주식을 매입했다. 지난달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후 첫 매입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전날 롯데지주 보통주 4620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원가는 2만1238원, 총 매입액은 9800여만원이다.
이로써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지난 9월 총 1만1796주에서 1만6416주로, 지분율은 0.01%에서 0.02%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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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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