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열 부사장이 롯데지주 보통주 4620주를 장내매수했다. /사진=롯데지주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지주 보통주 4620주를 장내매수했다. /사진=롯데지주


롯데가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지주사 주식을 매입했다. 지난달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후 첫 매입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전날 롯데지주 보통주 4620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원가는 2만1238원, 총 매입액은 9800여만원이다.

이로써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지난 9월 총 1만1796주에서 1만6416주로, 지분율은 0.01%에서 0.02%로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