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구독료 4000원… 넷플릭스, '광고형 추가 회원' 출시
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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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 14: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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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월 4000원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무한하게 즐길 수 있는 '광고형 추가 회원' 옵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다.
오늘부터 계정 소유주는 추가 회원 계정 구매 시 광고가 없는 기존 추가 회원 옵션과 광고가 포함된 광고형 추가 회원 두 가지 중 하나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광고형 추가 회원은 월 4000원에 멤버십 계정 소유자가 함께 거주하지 않는 회원과 넷플릭스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계정 공유 기능이다. 지금까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선보인 구독 옵션 중 가장 저렴하다. 월 5000원에 선택할 수 있는 기존 추가 회원과는 콘텐츠 시청 전 및 중간에 일부 광고가 포함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와 동일한 시청환경을 제공한다. 1080p(풀HD) 해상도로 시리즈 및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모바일 게임과 스포츠 중계 등 장르와 포맷을 넘나드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가 2022년 출시한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시청 경험을 고려한 광고 배치 및 콘텐츠 구성,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2022년 런칭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발표된 넷플릭스 4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분기 광고형 요금제 가입자 수는 전 분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광고형 요금제가 도입된 국가에서 신규 가입자의 55% 이상이 광고형 요금제를 선택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가 런칭한 12개 국가 중 10개 국가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규 기능은 월 4천 원에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옵션"이라며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맞춤형 엔터테인먼트 제공'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화되는 거주 형태와 각기 다른 시청 환경, 폭넓은 옵션의 가격대를 향한 니즈 등 회원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구독의 가치를 선사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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