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예쁜 거 일찍 알았다"…통통했던 어린 시절 추억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22일 공개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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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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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비보티비'에서 통통했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공개된 콘텐츠 '비밀보장' 501회에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검은 수녀들'의 배우 송혜교, 전여빈과 함께했다.
이날 송혜교는 "언제 본인이 예쁜 걸 알았어요?"라는 MC 김숙의 질문에 "일찍 알았던 것 같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송혜교는 초등학교 1~2학년 당시 너무 말라 어머니의 권유로 한약을 먹고 살이 확 찐 적이 있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당시 살이 찌자, 옆집 아주머니에게서 "예뻤는데 딸 인물 다 버려놨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송혜교는 "그때 사진 보면 진짜 통통하다, 그래서 이목구비가 잘 안 보인다"라며 통통했던 어린 시절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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