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우리금융캐피탈을 제압하고 정규리그 종합 1위에 가까워졌다. 사진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5라운드 6일 차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4-1로 제압한 SK렌터카 선수들이 환호하는 모습. /사진=프로당구협회(PBA) 제공
SK렌터카가 우리금융캐피탈을 제압하고 정규리그 종합 1위에 가까워졌다. 사진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5라운드 6일 차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4-1로 제압한 SK렌터카 선수들이 환호하는 모습. /사진=프로당구협회(PBA) 제공


SK렌터카가 PBA 팀리그 정규시즌 종합 1위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SK렌터카는 지난 12일 경기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5라운드 6일차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5라운드 1위 자리를 지켰다. SK렌터카는 정규리그 종합 1위 확정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조건휘와 히다 오리에가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SK렌터카는 1세트에 나선 에디 레펀스와 응오딘나이가 다비드 사파타와 강민구에 8-11(7이닝)로 패하며 한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강지은과 히다가 스롱피아비와 서한솔을 9-4(7이닝)로 꺾으며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설날 대회 우승자' 조건휘는 이어진 3세트에 출전해 강민구를 15-3(5이닝)으로 꺾고 완승을 했다. 이어 4세트에 히다와 함께 출전한 조건휘는 잔 차파크와 김민영을 상대로 9-7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1을 만들었다. SK렌터카는 5세트에 출전한 레펀스가 사파타를 11-1(4이닝)로 꺾으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정규시즌 25승 13패 승점 71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하나카드(22승 15패 승점 63점)와의 격차는 8점 차로 SK렌터카가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종합 1위를 확정하고 포스트시즌 파이널 직행한다. SK렌터카는 13일 하이원리조트, 오는 15일 크라운해태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또 SK렌터카의 5라운드 우승도 유력해졌다. 5라운드 우승 경쟁을 벌이던 에스와이와 휴온스는 이날 각각 웰컴저축은행과 하나카드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다. SK렌터카는 5라운드 5승1패 승점 14로 3승 3패 승점 10점을 기록 중인 에스와이와 휴온스와 격차를 4점차로 벌렸다.


대회 7일 차인 13일에는 ▲낮 12시 하이원리조트 대 SK렌터카 ▲오후 3시 하나카드 대 에스와이 ▲오후 6시 우리금융캐피탈 대 크라운해태 ▲밤 9시 웰컴저축은행 대 NH농협카드의 경기가 열린다. 휴온스는 휴식일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