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가 아내를 떠나보낸 구준엽을 향한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6월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남성 듀오 클론의 구준엽과 강원래. /사진=뉴스1
클론 강원래가 아내를 떠나보낸 구준엽을 향한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6월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남성 듀오 클론의 구준엽과 강원래. /사진=뉴스1


클론 멤버 강원래가 구준엽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원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에서 널 욕하는 애들 신경 쓰지 마라. 그들이 그렇게 하는 건 너보다 뒤에 있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문구는 우크라이나 권투 선수 바실 로마첸코의 명언으로 알려진 말로 최근 가짜뉴스에 시달리고 있는 구준엽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강원래는 지난 8일 서희원이 사망한 뒤 구준엽을 위로한 바 있다. 당시 강원래는 "준엽이 만나면 함께 많이 울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길 바랄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구준엽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냐. 말 잘 추스르고 건강 잘 챙겨라"라고 전했고 이에 구준엽은 "고마워, 원래야… 잘 견뎌볼게. 통화하면 울 것 같아서 그냥 카톡 보낸다"며 애써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구준엽 아내 서희원은 지난 3일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구준엽과는 2022년 20년 만에 재회하며 결혼했지만 결혼 3주년을 앞두고 안타까운 이별을 맞았다. 그러나 서희원을 둘러싼 루머와 가짜뉴스 등 괴롭힘이 계속되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