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20일 마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모씨(40대)가 경찰서 난입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
경찰이 지난 20일 마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모씨(40대)가 경찰서 난입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


마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모씨(40대)가 경찰서 난입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재물손괴 및 공용 물건 손상 등 혐의로 안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안씨는 경찰서를 찾아와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1층 출입문 유리를 깨고 내부에 진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며 안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안씨는 지난 15일 저녁 7시36분쯤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했다가 건조물침입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후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안씨는 당시 '중국대사관에 테러하겠다'는 취지로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