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식] 도서관 북스타트 사업 3월 11일부터 운영
경기=김동우,
양평=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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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3월 11일부터 '2025년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양평군이 주관하고 북스타트코리아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임신부, 영유아 및 초등 2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그림책이 담긴 가방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임신부 수첩을, 영유아 및 어린이(2017년 이후 출생 아동)의 보호자는 6개월 이내의 등본을 지참하고 관내 해당 도서관에 방문해 배부 대장을 작성한 후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5개 공공도서관과 7개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양평·양서·용문·지평·양동 도서관, 강상·옥천·서종 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단월·개군·청운·강하 작은도서관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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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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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