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주서 열린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장면. /사진제공=산림청
지난해 경주서 열린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장면. /사진제공=산림청


경기도 광주시가 '2025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17일 경기도와 산림청에 따르면 이 박람회는 오는 10월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열린다. 수도권에서 15년 만에 개최되는 산림 분야 최대 규모 행사로 열린다.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산림휴양·치유·목재문화 등 다양한 산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목재교육 종합센터'를 조성하고, 친환경 목조전망대 등을 추진하는 등 목재친화도시로 성장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 개최지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박람회에서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공예 체험 △친환경 목재 유아놀이터 운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숲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또한 산림청과 협력해 산림정책 홍보관, 목재산업 전시관, 숲속 체험관 등을 구성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이용 방안을 알릴 예정이다.

박람회는 2025년 10월 중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의 산림 관련 기관, 지자체, 기업들이 참여해 산림정책과 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산림의 다면적인 혜택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