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 김연섭 "올해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효율 극대화"
제38기 정기 주주총회… "고체전해질·LFP{양극활물질 상용화 가속"
이한듬 기자
1,327
공유하기
|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24일 "올해 말레이시아 공장의 생산효율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전북 익산1공장에서 열린 '제3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된 이후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인 고체전해질과 LFP양극활물질의 상용화를 가속화하여 미래 성장동력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38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총 4개 안건을 상정하고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번에 신설된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채진호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윈 유한회사 이사를 선임했으며, 정성윤 재무회계부문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한듬 기자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