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
주라지 탐험·스누피 팝업 등 행사 잇달아
부산=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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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9일까지 한달간 '셰어 더 러브'(Share the Love)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어린이 고객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1200평 규모의 '도심 속 유원지' 주라지에서는 탐험과 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음료(F&B)를 5월1일부터 6일까지 즐길 수 있다.
5월3일에는 아이스링크에서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주니어 피겨선수들로 구성된 '팀쥬얼스클럽'의 개인·단체 공연을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5월5일 문화홀에서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가족 뮤지컬 '난 책이 좋아요'를 세 차례 개최한다.
2023년 1만5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었던 '스누피(피너츠) 팝업스토어'를 5월9일부터 18일까지 이벤트홀에서 다시 개최한다. 5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은 중앙광장에서 추첨 이벤트를 통해 신세계 마스코트 '푸빌라'와 스누피가 컬래버레이션한 굿즈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센텀시티몰 바디프랜드는 5월31일까지 제품 구매 시 마사지베드 '에이르' 또는 마사지소파 '아미고' 중 1대를 추가로 증정하며 오씸(OSIM)은 11일까지 최첨단 AI 안마의자 '유러브3' 최대 26% 할인과 함께 목·어깨 마사지기 '유모비'를 제공한다. 흙표흙침대는 5월18일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흙침대, 흙매트를 최대 30% 할인한다.
아카데미에서는 2일과 3일 카네이션 꽃꽂이를 직접 해볼 수 있는 '플라워 박스' 클래스와 '카네이션 찹쌀떡 만들기' 클래스가 열린다. 10일에는 스승의날 선물용 '오란다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길준호 신세계센텀시티 영업기획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라지 공원과 아이스링크 등 특화된 공간을 마케팅에 최대한 활용하고 풍성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며 "백화점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를 통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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