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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신기한 생물 탐험을 위해 계곡에 입수한다. 이들은 우리나라 토종 생물부터 천연기념물까지 발견하며 흥분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함께 자연 탐방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는 '코드명 : 대자연'으로 뭉쳐 '대자연 원정대'를 따라 깊숙이 자리한 계곡으로 향한다. 자연 탐방은 살아 숨 쉬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눈과 카메라에 담고, 자연의 생물들을 잡아 관찰 후 방생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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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누워 온몸으로 이끼의 내음을 만끽하는 김대호와 '대자연 원정대'의 대장도 인정할 만큼 백발백중 '헌터 본능'을 발휘한 옥자연, 코드쿤스트까지 자연의 매력에 제대로 빠진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쉽게 볼 수 없는 우리나라 토종 생물부터 천연기념물까지 발견한 멤버들은 "신종이다!"를 외치며 흥분과 감동을 감추지 못한다고.

그런가 하면 이들은 계곡에 이어 하류 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제대로 물에 뛰어든다. 다 같이 힘을 모아 커다란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가 하면 동심으로 돌아간 듯 물놀이를 하며 여름 낭만을 즐기는, 자연 속에서 무장 해제된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