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루머스 출신 정유경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다.

20일 GlN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90년대 '스톰'으로 큰 인기를 끈 혼성그룹 루머스의 메인보컬 정유경이 GlNl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변신한다.


정유경은 오는 23일 정오 신곡 '한번만'을 공개한다. '한번만'은 신나는 리듬과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여름 감성을 끌어올릴 레트로 댄스 트로트라 기대감을 높인다.

'한번만'은 오는 23일 정오부터 각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