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군복입은 10세 연하 남편 케빈오 껴안고…다정 부부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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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케빈오가 아내인 배우 공효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케빈오는 22일 인스타그램에 군 생활 중에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머리를 짧게 자르는 케빈오의 입대 전 모습과 휴가 사진 등 그의 군시절을 담은 사진들이다. 지난해 10월 휴가 중에 아내 공효진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군복을 입은 케빈오를 껴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케빈 오와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이었던 지난 2023년 12월 케빈오가 군에 입대하게 됐으며, 공효진은 1년 6개월여 시간 끝에 '곰신'을 졸업하고 케빈오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 간다.
케빈 오는 1980년생인 공효진보다 열 살 어린 1990년생으로 '슈퍼스타K' '슈퍼밴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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