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엘리오' 제치고 역주행 1위…누적 130만명↑ [Nbox]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애니메이션 '엘리오'를 제치고 1위로 역주행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23일 하루 2만 405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0만 8206명이다.
이로써 '드래곤 길들이기'는 '엘리오'를 제치고 6일 만에 박스오피스 역주행에 성공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좀비 영화 '28년 후'는 같은 날 1만 8339명으로 2위, '하이파이브'는 1만 7083명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25만 2306명, 174만 8105명이다.
또한 '엘리오'는 1만 6175명,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1만 17명으로 각각 4위와 5위로 집계됐다. '누적 관객 수는 '엘리오' 27만 4221명,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331만 645명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