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전지현이 보석보다 빛나는 미모를 드러냈다.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는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전지현의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침착하고 강인한, 글로벌 앰배서더 전지현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이프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서 빛났다"는 글을 올렸다.


전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전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전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검은색과 하늘색 두 종류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함께 착용한 화려한 장신구와 함께 눈부신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전지현이 이음해시태그와의 전속계약이 오는 7월 만료돼 FA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지현은 올해 강동원과 주연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북극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