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5 아임버스커' 7월부터 진행
용인=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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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지역 기반의 거리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 아임버스커 청소년 예술동아리 연계사업'을 다음 달 말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신청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용인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한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공연 음향 및 장비 지원 ▲공연 전 리허설 기회 제공 ▲기록용 사진 촬영 ▲버스커 활동 증명서 발급 ▲재단 공식 SNS 및 블로그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향후 재단이 주최하는 축제 및 공연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우선 부여될 예정이다.
특히 일부 공연은 '아임버스커' 정규 아티스트와 협업 무대로 구성돼, 공연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예술적 자극과 진로 탐색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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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